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V 여배우 (문단 편집) === 단체 여배우(単体女優, Single Actress) ===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단체#s-1|단체]](團體)가 아닌 하나의 몸(単体)[* 일본 IT업계에서도 'Unit'이란 뜻으로 아주 자주 쓰인다.]. 즉 배우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인 셈이다. '''일반인들도 한 번은 들어본 이름'''일 정도로 지명도가 높은 배우를 말한다. 연예인으로 치면 [[1인 기획사|스스로 기획사를 차려]] 활동하는 지명도를 가진 정도. 또한 '''여배우 가 한 작품에 단독으로 출연하므로''' 여배우가 본인의 이름을 걸고 작품을 낸다는 의미도 있다. 한마디로 이 랭크로 들어가는 배우들은 [[스캇물]], [[수간#s-1|수간물]] 같은 [[하드코어#s-1|하드코어]] 작품은 '''절대로 찍지 않고''' DP(Double Penetration), [[집단 성폭행|윤간물]]이나 흑인물, [[항문성교|애널물]], [[노모#s-4|노모]]'''도 찍지 않는다'''. '''흑인물'''의 경우, 일본에서는 단체 여배우보다 한수 밑이거나, 단물 빠진 배우들이 찍는 편이다. 물론 백인 남배우는 예외인 듯 하지만, 이 경우는 애초에 출연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아사미 유마]]가 백인과 작품을 찍은 적이 있다.] 사실 다양한 인종이 출연하는 서양 포르노에서도 "흑인 대물 남배우"는 일종의 장르로 구분된다. 서양에서는 톱 여배우도 대부분 흑인물에 출연한다는 차이만 있을 뿐이다.[* 관련 장르만 집중적으로 찍는 레이블이 많다.] 그나마 2~3명의 남자배우와의 [[쓰리썸]]은 거의 다 찍는데, 구마저도 절대 하드코어하게 촬영하지는 않는다. 이외에도 여기 속해 있는 배우는 가짜 [[질내사정]]물에도 잘 안 보인다. 기획사도 이런 쪽에서 섭외 요청이 오면 AV 배우에게 보여주지도 않고 [[파쇄기#s-1|파쇄기]]로 갈아버릴 정도로 AV 여배우의 최상위 랭크에 해당한다. 그 수는 '''매우 극소수'''다. 대표적으로 [[요시자와 아키호]]가 있다. 배우들에 대한 출연강요가 사회적 문제로 발전하고 있고 톱 여배우라 해도 사회적 위상이 낮다. 하지만 아무리 싫어서 가짜 연기를 한다고 해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시청자들에게 티가 나기 마련이다. 단체 여배우로 대접받기 위해서는 꾸준한 자기 관리와 직업에 대한 긍정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일단 다양한 체위를 장시간 소화해야 되기 때문에 체력이 좋아야 한다. 또 옷으로 살찐 부위등을 가릴 수 없기 때문에 꾸준한 몸매와 피부 관리는 필수이다.[* 몸매 관리가 특히 어려운 이유가 배우마다 매력 포인트가 다 다르기 때문이다. 그냥 무조건 살을 뺀다고 팬들이 좋아하지를 않는다. 특히 큰 자연산 가슴을 가진 AV 배우의 경우, 다이어트를 과하게 하면 가슴 크기마저 줄어들 수 있다. 너무 마르지도, 그렇다고 너무 찌지도 않은, 적당한 상태의 볼륨감 있는 몸매를 유지하는 것이 무작정 빼는 것보다 더 어려울 수 있다. 롱런하는 톱 여배우들은 중 여럿은 업계 내외에서 정말 꾸준한 몸매 및 자기 관리로 유명하다.] 좋은 외모도 아주 중요하다. 하지만 단순히 외모나 몸매가 좋다고 무조건 인기를 얻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외모나 몸매가 조금 모자르더라도 창피함을 느끼는 대신 자신감을 갖고 벗은 상태에서 최대한 예쁘고 섹시하게 자신의 몸을 표현하려는 자신감과 노력이 필요하다.[* 간혹 안타깝게도 입을때 매력있지만 벗을때 매력이 없다고 평가받는 배우들이 있다. [[착의섹스]]도 제복 [[성적 페티시즘|페티시]]때문에 인기가 많다고 해도 AV 여배우는 다 벗었을때가 가장 매력적이여야 인정받는다.] 연기 측면에서 볼 경우 배우답게 다양한 상황 (여자가 리드하는 경우, 당하는 경우 등등)에 맞춰 감정연기를 해야해서 연기력이 중요하지만 AV 배우의 특성상 기본적으로 성욕이 많거나 성관계와 촬영 자체를 즐길 줄 아는 배우가 인기가 많다. 아무리 기본적인 외모나 몸매가 훌륭해도 작품내내 목석같은 여배우들은 서서히 인기를 잃게 된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배우와 호흡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낙천적, 긍정적, 친화적인 성격도 도움이 된다. 물론 수많은 촬영 스태프들이 보는 가운데 처음 만난 상대 배우와 다 벗고 서로 물고빨고 몸을 섞는 것은 높은 성격이나 참을성을 가진 AV 배우에게도 당연히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몇 년씩 꾸준히 활동하며 다양한 상대 배우와 촬영하는 단체 여배우들은, 같이 촬영한 스텝이나 남자 배우들에게 대부분 단순히 외모나 몸매 때문이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호감을 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이건 남자배우들도 마찬가지이다. 격렬한 플레이나 치한같은 컨셉으로 자주 출연하는 남자배우들도, 인기있고 자주 나오는 배우들은 연기하는 내용과는 달리 대부분 촬영 도중 배려심이 많다고 평가받는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로 인한 마약과 같은 나쁜 유혹에 빠지지 않는 것도 오래 단체 여배우로 활동하는데 중요한 요소다. 1회 출연비는 '''최소 100만 엔'''부터 시작한다. 최소가 이 정도인데 최대치는 얼마인지 알 수 없다. 최소로 계산해도 몇 시간 촬영하고 100만 엔을 벌 수 있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만 촬영해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다'''. 한 달에 한 작품만 찍어도 기획사는 충분히 수익을 올리기 때문에 이 랭크의 배우들은 기획사에서 정말 애지중지 관리한다. 그만큼 출연 횟수는 줄어들고 희소 가치의 상승으로 원하는 회사는 자꾸 늘어나며 언제 회사를 나가도 원하는 회사들이 줄서 있기 때문에 '''사실상 슈퍼을 이상에 더 나가서는 동업자 관계가 된다''' 단적으로 CA계열 레이블 중 S1 전속 여배우 중에서도 잘 나가던 [[미히로]]나 [[아오이 소라]], [[요시자와 아키호]], [[아사미 유마]]가 있다. 거기다가 요시자와 아키호나 미히로, 아사미 유마는 '''한꺼번에 두 곳에서 전속이거나 전속이었다'''. 그 지명도와 브랜드 때문에 아예 특정 AV회사와 '''전속 계약'''을 맺기도 한다. 한번 전속 계약을 맺으면 그 출연료는 '''정말 하늘 높은 줄 모른다고 한다'''. 예를 들면 아사미 유마는 S1에 Alice Japan 동시 전속이었고 요시자와 아키호는 2015년 현재 S1과 Maxing의 동시 전속이다.[* 미히로 또한 은퇴 전까지 Maxing와 S1의 전속이었다.] 그런데 이 회사들이 다 이쪽에서 잘나가는 회사들인 데다가 1984년생인 요시자와 아키호는 30대 중반인 2015년 현재에도 잘나가는 전무한 기록까지 세우고 있다.[* 아무리 의학 기술이나 과학이 발달했다지만 이런 분야에서 지금까지 최상급으로 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해주는 경우는 현재까지는 요시자와 아키호가 유일하다.] 이 단체 여배우와는 반대로 박리다매형식으로 공장돌리듯이 무한정 작품을 생산해 내면서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경우도 있다. 인기가 많은 키카탄이 대표적이다. 그 경우에는 탄탄한 팬층보다는 '대중적 인지도'로 승부를 보는 경우이다. [[모리시타 쿠루미]]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출연했다. 또 [[츠보미]]는 본격 공장을 돌리듯 찍어냈다. 대신 츠보미의 경우 애널, 스캇 등의 이미지 깎아먹는 작품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정확히는 애널 작품이 하나 있으나 작품 내에서도 얼굴 따로 몸 따로 나오며 대역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시작한다. 이후 츠보미는 그동안의 오랜 공장장 시절을 마감하고 2013년 9월 이후로 Moodyz, Wanz Factory 두 제작사(두 회사 모두 CA라는 같은 계열사 소속이다.)의 전속 배우가 됐으며 이곳에서만 작품이 출시되고 있다. 향후 은퇴 시까지 종신계약이라는 소문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